바이든 반려견 챔프·메이저도 백악관으로…"잔디밭이 좋네"

바이든 반려견 챔프·메이저도 백악관으로…"잔디밭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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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가족의 반려견 두 마리가 백악관에 입성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을 한 지난 20일 백악관으로 이사했는데 정리가 좀 되고 나면 반려견들을 데리고 올 계획이었다.

백악관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개들이 백악관 잔디밭에서 뛰어놀거나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로 추정되는 인물 앞에 혀를 내밀고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