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아프리카 일대를 강타한 폭풍 '엘로이스'로 인해 25일 사망자가 최소 12명으로 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에스와티니 경찰은 홍수로 인해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짐바브웨에서는 3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마다가스카르 사망자는 1명이다.

계속되는 비는 강도가 약해졌어도 추가 홍수 위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