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는 관내에서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들 중 2명은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관내 한 노인주간보호센터 확진자들의 가족으로 파악됐다.이에 따라 이 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