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8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5일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지지도도 동반상승해 정당 지지율 1위를 회복했으나 4월 재보선의 승부처인 서울에서는 여전히 국민의힘에 뒤졌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8~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는 전주보다 5.1%포인트 오른 43.0%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