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인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난민 인정자가 탄생했습니다.그를 기점으로 난민 신청자는 물론, 정식 체류 인정을 받은 이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난민 집계를 한 1994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난민 신청 건수는 모두 7만646건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