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에서 23일 경찰차가 군중을 향해 돌진하면서 최소한 1명이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타코마경찰은 안전을 걱정한 이 경찰관이 후진하려 했으나 군중 때문에 그럴 수 없었고 그러자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군중을 차로 치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경찰차가 최소한 1명을 치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격을 줬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