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내 집단감염 1명을 포함해 모두 1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아울러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계양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지난 23일 숨져 인천 누적 사망자는 46명으로 늘었다.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4개 가운데 20개가 사용돼 37%의 가동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