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층과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올해 경기 전망이 다른 집단에 비해 유독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20대 직장인과 직장 규모가 5인 미만인 응답자의 경우 긍정적인 전망이 각각 43.2%, 49.9%에 그쳤다.새해에는 직장 내 괴롭힘이 줄어들 것이란 응답 역시 20대는 46.6%,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는 48.5%로 전체 평균에 한참 못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