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11명이 추가됐다고 24일 밝혔다.거제 요양시설과 관련해 종사자, 가족 등 532명이 검사해 현재까지 1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도는 최근 노인복지·요양시설에서 확진자 발생이 잇따르자 25일부터 관련 시설 종사자를 전수검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