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25일부터 완화한다.부산시는 25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조정한다고 밝혔다.시는 당초 이달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할 예정이었지만,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에 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08에서 0.48로 큰 폭으로 감소하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