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보호 위한 임대차법 6개월, 의도와 달리 전셋값 9년 만에 최대

세입자 보호 위한 임대차법 6개월, 의도와 달리 전셋값 9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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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보호를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 6개월을 맞이했다.

세입자의 권익이 대폭 강하됐지만 이에 따른 전셋집의 품귀와 가격 상승으로 전월세 가격이 폭등하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정부의 공급 확대 등 뚜렷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