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굴비·상주 곶감…도농 직거래장터 최대 35% 할인

영광 굴비·상주 곶감…도농 직거래장터 최대 3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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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상생상회', 11번가, 현대백화점과 함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도농 교류공간 '상생상회' 매장에서는 전국 8개 지역 77개 업체가 생산한 총 234개 상품이 판매된다.

영광 굴비와 상주 곶감, 제주 친환경 한라봉 등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구성된 설 선물 세트와 떡국 떡, 전통주, 건나물 등 제수용품을 원가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