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설 성수기를 틈타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하는 부정 유통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원산지 허위 표시를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전남도는 지역 주도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2021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지자체가 민간기관과 협력해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사업을 자율적으로 발굴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