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과메기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경북 포항 지역을 돕기 위해 냉장 안주 '구룡포 과메기 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코로나19로 집에서 혼자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편의점에서 안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지난해 CU의 냉장 안주 매출은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