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상무지하공동구의 전력, 통신, 상수도 등 기반시설을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시행사로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 4곳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정민곤 시민안전실장은 "재난 안전 분야 광주형 뉴딜사업에 인공지능, 5G 등을 융합한 실시간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 밀착형 생활안전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을 유치해 안전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