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의 '온라인 인턴'으로 활동하는 미국 하와이대 학생들이 태극기를 알리는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한국 문화와 역사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직 한인 학생들은 영상을 만들어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곧 한국의 문화와 역사 관련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 올릴 계획이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올해는 온라인 인턴십을 진행하는데, 하와이대 학생 8명이 신청했다"며 "이들은 한국 관련 오류도 조사하고, 시정하는 활동과 함께 한국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