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면서 독일 연방정부에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직원 중 부처에 따라 최대 85%가 재택근무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독일 연방의회 사무처는 이에 못 미친다.연방의회 사무처 소속 3천 명 중에는 1천870명이 업무의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하지만, 이 중 75%만 관련 장비를 갖춘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