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에서 11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소망병원의 누적 확진자는 환자 150명, 종사자 20명 등 170명으로 늘었다.청주 확진자 중 40대 A씨, 30대 B씨 등 3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고, 나머지 1명은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를 받은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