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식사한 교회 신도 집단확진 계속…부산 게릴라식 감염 증가(종합)

6명 식사한 교회 신도 집단확진 계속…부산 게릴라식 감염 증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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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유아 방문수업이나 대형 목욕탕 등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지인이나 가족 간 접촉으로 지역사회로 퍼지고 있다.

늘편한내과의원과 허심청 집단감염은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병원·목욕탕 이용자에서 그 가족이나 지인 등으로 이어지는 연쇄 감염이 열흘째 확산하고 있다.

전날까지 19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유아 방문수업 집단감염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