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계양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 1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나머지 2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며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계양구 한 종교시설에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되면서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